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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의 "직관"론(=알 수 없음, 부지의 세계)="배울 수록 점점 더 모르겠다는 1차적 해답"

옛 성현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겠다"고 했다.

수많은 세월을 도닦듯이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해답을 구하고자하면 "없다"고 한다.

이성론자는 사고를 말하고, 감성론자는 직관을 말한다.

의식은 무의식이고, 무의식은 의식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공간을 바라보면, 물방울이 보이고 그곳에 우주가 보인다고 한다.

성은 리요, 리는 성이라하고, 정신은 물질과 물질은 정신과도 통한다고 한다.

우연히 인간의식의 발전단계를 규명한 Osho(1931.12.11. 인도 쿠츠라다 태생, 20c를 빛낸 천명의 위인-영국선데이타임즈-)의 글을

몇줄 소개드립니다.

 

♧ 이성에게는 직관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고, 이성은 원인과 결과로 나뉠 수 있는 현상만을 만날 수 있다.

♧ 신비주의의 3개의 세계는 기지(旣知), 미지(未知), 부지(不知) 세계가 있다.

♧ 인간의 지성은 기지와 미지를 다루며 부지의 세계는 다루지 않는다.

    이것은 시간만 지나면 알 수 있는것이 아니다.

   '알 수 없음'이 그 본성이다.

    이것이 '직관'의 세계이다

♧  직관은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이다.

♧ 이성은 미지를 알려는 노력이요, 직관은 "부지의 일어남"이다.

♧ "알수 없는 세계"야 말로 아름다움이요, 의미이며, 영감이요, 목적이다.

♧ 이성주의자는 이성의 세계에 갇혀 있기 때문에 직관이 뚫고 들어갈 여지가 없다.

 

★★★ Osho의 메시지를 요약하면, "깨어서 관찰하라! 지켜보는 자가 되어라.!" 그러면 충족될 것이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