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H2O로써 수소 한개와 산소 한개가 합쳐져서 물이 되었다.
수소와 산소는 불에 민감함으로 불과도 같다.
불에 민감한 이들이 뭉치니 불을 끌 수 있는 물이 되었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채운 물항아리와 같이
철렁거리며 쉬 흔들리지만,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
물의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울퉁불퉁한 계곡과 협곡 속에서
시냇물과 폭포는 큰소리를 내지만, 거대한 강은 조용히 흐른다.
빈 병은 소리가 요란하지만
꽉 찬 병은 마구 흔들어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바보는 덜그럭 거리는 냄비와 같고, 현자는 고요하고 깊은 연못과 같다.
자연에서의 물은 사람의 피와 같다.
산맥의 암반과 바위는 사람의 뼈와 같다.
산맥의 흙은 사람의 살과 같다.
산맥을 덮고 있는 나무와 풀들은 사람의 모발과도 같다.
역시 사람과 자연은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자연에게 배워야 한다.
출처 : V-NQ운동본부(ACC V-NQ)
글쓴이 : Goodleader진재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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