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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과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데..

어제 충대 리더십과정에 가는 중에 라디오에서 이런말은 한다.

"자연과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데 왜 인간은 배신을 할까?"

다소 시각은 마음에 내키진 않지만,

심고 노력한대로 거두는 자연의 정직함과 순수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각이 있으면서

인간은 왜 배신을 할까라는 초점에서

"그래 자연의 정직함과 순수함을 배워야 겠다."라는 식의 맺음도 좋으리라..

인간은 왜 배신을 할까라는 맺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배신감을 떠올리고, 분노를 유추시키지 않을까..

그래서 긍정피드백이 장점이 많다고 본다

2000년 미국교관학교의 경우이다.

교관(강사, 교수, 선생)의 평가시 시정사항보다는 상호 배울점을 발굴하고 장려한다.

반면 최근 명강사과정이나 강사육성과정에서 일부의 잣대로 합격, 불합격을 운운하다 과거 자살이나 좌절이나 포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성인이면 다른사람의 강의내용이나 긍정피드백을 하다보면 이야기나 지적을 구지 하지 않더라도

당사자가 제일 잘 알고, 긍정피드백을 받다보면 자신의 "절대적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어있다.

하버드대학의 목표찾기 비결에서도 "인간은 긍정시스템이 뇌가 잘 반응한다"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래서 칭찬이 꾸중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는것은 당연지사이다.

조직의 20%외에는 모두 팔로워라는 둥, 20:60:20 내지 파레토의 법칙은 긍정피드백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합리화라 볼 수도 있다.

배신을 두려워하지 말자. 왠수를 오기로라도 내사람으로 , 우리사회는 포용하고, 기다리고, 화합시켜야 한다.

한사람 한사람 틀린게 아니라 다르듯이 다름을 갈등으로 가져가는 사람과 화합으로 가져가는 사람중 누가 훌륭할까 누가 자연에 가까울까?

결론적으로 인간도 자연이고 동물이다. 고로 인간도 정직하다^^*

출처 : V-NQ운동본부(ACC V-NQ)
글쓴이 : Goodleader진재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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