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지 신화시대] 출성(出城)의 시작-하늘의 사람에서 땅의 사람으로
"이에 열매를 먹는 습관과 수찰을 금지하는 법이 시작되니, 마고천인이 성문을 닫고, 실달대성의 기운을 거두어 버렸다.
그랬더니 포도를 먹고 열매를 먹고살게 된 사람들은 모두 이빨이 생기고, 입속의 침은 뱀과 같이 독성을 띄게 되었다. 이는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었기 때문이다. 또 눈이 밝아져서 보기를 올빼미같이 하게 되었는데, 이는 사사로이 공률(公律)을 훔쳐보았기 때문이다. 점차 사람들의 피와 살이 탁하게 되었고 마침내 하늘의 성품을 잃게 되었다.
귀속에 있던 특수금속인 오금은 부서져 모래로 변하여 더 이상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고, 몸이 무거워져 두 다리로 힘겹게 걸어 다녀야 했으며, 태정(胎精)이 흐려져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다.
또 수명도 짧아지면서 육신이 영생하지 못하고 썩어버리게 되었는데, 이는 생명의 수(數)가 얽혀 미혹하게 되고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오미의 변이 일어난 후, 사태가 이렇게 진전이 되어버리자, 성안의 사람들이 환란의 진원지인 지소씨를 원망하니 지소씨가 크게 부끄러워하며, 권속들을 이끌고 성을 나가 멀리 숨어버렸다. 또 포도나 다른 생명체를 먹은 사람들도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나갔다.
황궁씨는 흩어지는 족속들을 불쌍히 여겨 고별(告別)하며 생각하며 말하였다.
"여러분은 계율을 깨뜨렸기 때문에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능력이 쇠퇴하게 되었소. 그리고 이제는 몸과 마음이 하늘에서 처음 받았던 바와는 차이가 많이 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성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소. 그러나 성을 떠난 뒤에도 깊이 반성하고 수도를 계속하면(修證) 몸과 마음이 전과같이 될 수 있으니, 노력하고 노력하시오."
지소씨 족속의 잘못으로 세상의 순리가 변하게 되었다. 기운(氣) 흙(土)이 서로 마주쳐 시간과 계절을 만들어 주는 빛이 한쪽에만 치우쳐 날씨가 차고 어두워졌으며, 물(水)과 불(火)이 조화를 잃어 피를 가진 생물들이 시기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이는 빛을 거둬들여서 비추어 주지 아니하고, 성문이 닫혀 있어서 들을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
위 구절 중에서 몸이 무거워져 두 다리로 힘겹게 걸어 다녀야 했으며, 태정(胎精)이 흐려져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다.
위의 사건을 부도지에서는 '오미의 변'이라 표현했다.
오미의 변이 일어난 이후 인류는
짐승처럼 생긴 사람들을 낳기 시작하고 이들이 랩탈리언(일루미나티)의 시조가 되었다.
이들은 우리 인간들처럼 선도수련을 통해 인간완성의 길을 갈 수 없으며 영혼의 성장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마고성의 하늘을 섬기는 주민을 시기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살게 되었다.
이들도 점차 세월이 흘러 겉모습만이라도 인간의 모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이들은 인육을 먹으며 하늘 사람이 되려는 욕망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었던 것이고 현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들은 이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종교를 만들고 지구가 둥글다고 세뇌시키며 마고성의 대조선의 역사를 감추고 미천한 인간, 사육 당하는지도 모르는 인간으로 살게 만들며 GMO, 켐트레일, 백신 등으로 천천히 살해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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