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 외계인과의 인터뷰 8회
(마틸다 노트)
이 인터뷰는 내가 지구에서 읽었던 어떤 역사책과도 다른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도메인의 관점은 우리 지구인의 관점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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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록)
Top Secret
Official Transcript of the U.S. Army Air Force
Roswell Army Air Field, 509th Bomb Group
SUBJECT : ALIEN INTERVIEW, 25. 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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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후 1,150년 이 지역 은하계에 남아있던 모든 Old Empire 기지들이 파괴되면서부터,
도메인원정군들은 지구의 서구세계(The Western World)에서 다시 한번 과학과 문명이
새바람이 부는 것을 목격하기 시작했다.
이는 Old Empire의 원격 최면세뇌프로그램이 아주 조금은 느슨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도 많은 지구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이 최면세뇌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이런 전자세뇌프로그램 시스템에 아주 극소량의 피해만 준 것이고,
이로 인해 시스템에 아주 작은 구멍들이 생기게 된 것이다.
지구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지구로 떨어지기 전 부터 알고 있었던 여러가지
과학 기술적 지식들을 기억하기 시작했고,
유럽에서 흔히 일컫는 “Dark Ages”(암흑시대) 시대의 종막이 내려졌다.
이후 물리학의 기본개념들과 전기의 발견으로 인해 인간 문화는 하루아침에 180도 변해버렸다.
이렇게 기원 후 1,150년 이후 조금은 느슨해진 최면세뇌프로그램덕분에,
천재적인 마인드를 소지한 지구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본인이 원래 알고 있었던
최첨단 과학기술들을 서서히 기억해내기 시작했으며, 아이삭 뉴튼 경과 같은 과학자가
좋은 사례 중 하나다.
그는 불과 몇 십년 동안 과학과 수학의 핵심이 되는 근본개념들을 수 십가지나 발견해 냈다.
보통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발견과 발명을 하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은 이런 지식과 기술들은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명해낸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미 알고 있던 지식들을 “기억“해 낸 것이다.
그 만큼 이런 최첨단의 지식과 기술의 발명은, 한 인생에 걸쳐서 하나 나올까 말까 한 것이
보통이고, 수 백개의 인생을 걸쳐도 많이 나오기가 힘든 법이다.
이런 지식과 기술은 수 조억만년동안 여러가지 은하계 문명을 걸쳐서 차곡차곡
축적되어왔던 것이다.
이처럼 지구의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서서히 온 우주에서 공용으로 쓰이는
이런 최첨단 과학기술 지식의 아주 기본적인 부분들부터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이론적으로는 만약 지구인에게 강요되고 있는 기억상실전기충격요법 시스템만
완전히 파괴할 수 만 있다면, 모든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의 기억이
전부 다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지구인의 최근 과학기술적 성장에 비하면,
그들의 영적인 성장은 꽤 저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다.
아직도 지구인들은 지속적으로 서로를 미워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양식은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의 반복적인 인생 사이클 사이사이에서
주입되는 강력한 최면세뇌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
또한 범죄자, 변태, 예술인, 혁명가, 천재들과 같이 복잡다양한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 들로
구성되어 있는 지구의 다양한 사회구성원 구조 역시,
많은 혼란과 카오스를 자아내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지구에 떨어지게 되는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근처 은하계, 행성제도를 포함해
Old Empire의 우주영역 곳곳에서 방출되고 있다.
(Sirius, Aldebaron, Pleiades, Orion, Draconis, 등 등 수도 없이 많다)
또한 지구에는 행방과 신분을 알 수 없는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도 수두룩 하다.
이들은 각 기 다른 문화, 언어, 종교관념, 교육 및 역사를 가진 외계의 타지 문명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아주 오래전 부터 지구 땅에 Atlanta와(아틀란타) Lemuria (레뮤리아)문명을
건립하고, 다른 행성제도에서 온 종족들과 섞이기 시작했다.
(알토이고:아틀란티스 문명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 지구 땅에 구제국Old Empire의 “수감인”들이 도착하기 수 쳔년 전,
아틸란티스와 레뮤리아 문명은 지구의 ”극이동”현상과 대홍수로 멸망하게 된다.
이 처럼 호주 근방에서 시작된 이들 고대문명과 종족들이 지구 본래의 고유 민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구제국Old Empire의 감옥시스템으로 탈바꿈한 지구 문명은 구제국Old Empire고향에 있는
문명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본래 구제국Old Empire 문명은 옛날 타 은하계로부터 온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이
일으킨 핵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다수의 문명들이 합쳐져서 만들어 졌으며,
구제국Old Empire문명은 원자력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다.
구제국Old Empire을 경영하는 관료들은 잔인하고 비열한 경제, 사회, 정치계급 사회구조를
동반한, 전체군국주의적 (Totalitarian,全体主義) 시스템을 강요했고 소수의 상위 로얄패밀리와
군주들이 모든 통치권을 가지고있다.
이런 종류의 전체주의적 사회 모습은 다른 행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사회시스템을 위해 개개인들이 스스로의 책임과 선택을 포기할 경우
자주 생기는 사회공통적 현상이다.
이럴 경우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은 그들의 자유와 권리를 극소수의 정신이상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에게 넘겨버리게 되며, 이 정신이상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
들은 자기들을 제외한 우주의 모든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이 통제되어야 하거나 혹은
제거되어야만 하는, “적”(enemy)이라고 믿는 극심한 패래노야 증세를(paranoya) 겪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이 “동료”나 “친구”라고 대우해주는 사람들은 결국 “죽도록 충성”해야만 하는 것이다.
도메인은 이런 악질 IS-BE(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이 우주에 존재하는 것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는 싸워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었으며,
이미 구제국Old Empire세력의 중앙행성제도를 침범하여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우리 Domain은 구제국Old Empire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젊은 신세력이지만,
이미 훨신 더 파워풀한 문명으로 발전했고,
훨씬 더 조직적이며, Old Empire의 역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평등주의사상”으로
똘똘 뭉쳐있다.
최근 지구에 존재하던 독일의 전체군국주의는 마치 구제국Old Empire의 사회제도를 보는 듯 하다.
물론 구제국Old Empire는 이들보다 몇 만배 더 잔인하고 파워풀했지만 말이다.
지구에 떨어진 많은 IS-BE(영원불멸 존재)들은 Old Empire의 이런 극악무도한 전체군국주의를
반항하는 세력들이였으며, 아니면 아예 정신적으로 구제불능인 미친 싸이코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지구에는 다른 어떤 행성보다도 다양한 종류의 IS-BE(영원불멸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서로 마찰되는 문화와 윤리개념의 충돌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알토이고:하지만 우리는 이제 지구내의 마찰마저도 극복하고 있다. – 난 이 스토리가 비록
우리 지구를 ‘감옥행성’이라고 알려주지만,
이렇게 수 많은 다양한 IS- BE(영원불멸 존재)들 사이속에서 다시 한번 평화를 찾고,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금의 모습이야 말로,
전 은하계에 커다란 희망의 등불이되고, 모범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도 해본다 -
’감옥’의 죄수들이 되레 혁명을 일으켜 세상을 더 밝게 바꾸는 것이다 !)
도메인들은 특유의 전자 캐논 무기를(electronic cannon) 사용하여 구제국Old Empire의
중앙행성제도를 몰락시켰다.
이 중앙행성제도에 서식하는 구제국Old Empire 종족들은 굉장히 잔인하고 포악한
”세금내는 노예”들이였으며 카니발리즘을 즐기기도 했다.
극도로 위험한 자동차 레이싱이나 ‘로마의 써커스’ 같은 피비린내 나는 이벤트들이
이들의 유일한 낙이자 엔터테인먼트였다.
우리가 원자력무기를(atomic weapon) 사용해구제국 Old Empire를 몰락시킨 것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도메인 세력은 이들 구제국Old Empire 행성의 자원을
최대한 보존시키기 위해 천박한 방사능 무기따위는 사용하지 않았다.
현재 미국의 모습이 아마 옛날 구제국Old Empire 도시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며,
비행기, 배, 자동차, 열차, 전화기 등과 같은 기기들도 구제국Old Empire의 디자인들과 비슷하다.
또한 지구에서 “모던하다” 이나 “미래지향적이다”라고 칭찬받는 건물들의 디자인양식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옛날 구제국Old Empire 건축양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도메인 세력이 장악하기 전 구제국Old Empire의 정부의(Government) 모습을 보면,
주로 비열하고 똑똑한 머리를 가진 정치인들이 대부분이였고,
최근 지구의 “세계 전쟁” 당시 출연했던 악랄한 세력들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다.
어쩌면 이들은 본인들을 지구로 추방시켰던 Old Empire 정부의 행동양식을
그대로 지구에서 재연하고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IS-BE(영원불멸 존재)는 다른이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아주 오래된 격언이 있다.
친절은 친절을 낳고, 학대는 학대를 낳는 것이다.
파워는 지혜라는 요소를 곁들여야만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기 위해서는 삶의 깊은 이해와, 굳은 의지 및 용기가 필요하며,
이런 영혼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잔인함과 야만성에 맞서 싸울 수 있고,
싸우는 와중에도 악의 힘에 넘어 가지 않을 수 있는 중심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극도로 비열하고 악랄하기 그지 없는 정부시스템만이, “로직”과 “과학”을 동원해 그들의
모든 과학자, 예술가, 천재, 경영가, 발명가들을 죽이고, 그들의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며,
은하계 곳 곳에서 모인 정치범죄자, 도둑, 변태, 살인자들이 득실거리는 “감옥행성”으로
강제 추방 시킨 뒤, 그것을 “마지막 해답”이라고 부르며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Old Empire에서 쫓겨나 지구에 떨어진 IS-BE(영원불멸 존재)들은 그들의 기억이
모두 지워져 버리고 최면프로그램을 통해 거짓 기억을 주입받게 된다.
그리고 생물학적 육신을 받아 다시 이 지구 위에 탄생하게 되며,
본래 Old Empire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갖춘 지구의 “거짓문명”들이 탄생하기 시작한다.
이집트, 인도, 바빌로니아, 그리스, 로마, 중세기 유럽시대에 살고 있던 IS-BE(영원불멸 존재)들은
모두, 수 조억만년 동안 존재해왔던 “Sun Type 12, Class 7″ 행성제도에서 흔히 나타나는
사회모습과 구조를 본받아 따라만들도록 세뇌받았다.
초창기 때 지구로 추방당한 IS-BE(영원불멸 존재)들은 주로 인도에서 생활했다.
이들은 서서히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아메리카, 그리스, 로마, 중세기 유럽, 지역으로
인구를 넓혀 갔으며, 지구감옥을 운영하고 있는 Old Empire 운영팀은 지구 IS-BE
(영원불멸 존재)들에게 어떤 한 특정 문명/문화를 따라가고 숭배하라고 “최면“걸게 된다.
이런 최면은 지구에 서식하는 모든 IS-BE(영원불멸 존재)들에게 정확한 현재 시대와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훌륭한 메카니즘으로 사용됐으며, 다수의 헷갈리는”거짓 고대문명”에서
비롯된 각 기 다른 언어, 옷, 믿음, 풍습들은, 그들이 쫓겨나온 Old Empire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지구 IS-BE(영원불멸 존재)들의 “기억상실증”을 한 층 더 악화시키는
주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런 고대문명들은 보통 반복된 패턴과 디자인으로 탄생되고, 없어지기도 했다.
이는 문명을 창조하는 IS-BE(영원불멸 존재)들이 특정 패턴과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며,
한 문명을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 보다 이 전에 잘 운영되던 좋은 점들을 그대로 본따와서
새로운 문명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Sun Type 12, Class 7″ 으로 분류되는 행성들은 주로 카본-산소가 기반이 되는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행성분류는 일단 태양의 크기, 태양의 방사능방출 수치, 태양과 행성과의 천체궤도 거리,
그리고 행성 자체의 크기, 밀도, 화학적조성[chemical composition,
化學的組成, かがくてきそせい]으로 나눠진다.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군 분석 역시 행성의 분류에 사용되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은하계에 숨 쉴 수 있는 대기 [atmosphere, 大氣]를 소유한 행성은 그리 많지 않다.
지구의 대기층처럼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식물은 다른 생명체들의 먹이가 되고,
이런 식으로 대기층이 삶의 사이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행성은 보기 드물다.
도메인세력이 히말라야 산맥으로 베다찬가(Vedic Hymn)를 가져왔을 당시,
이미 지구에는 몇 개의 인간사회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아리아인 [Aryan, ─人]들은 인도를 장악하고 베다찬가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베다가 인도로 전파되었고 약 7,000년 동안 반복되는 찬양과 공부를 걸쳐
입으로만 전해져 오다가, 마침내 공식적인 베다성전 문헌의 글로서 가르침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베다(Veda) : 고대 인도의 종교 지식과 제례규정을 담고 있는 문헌으로 브라만교의
성전을 총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구전되어 오던 내용을 기원전 2세기와 기원전 1세기 사이 산스크리트어로 편찬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인도의 종교, 철학, 우주관, 사회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문학적 가치가 높다- [출처] 두산백과)
이 기간 동안 도메인출신의 IS-BE(영원불멸 존재) 한 명이 지구로 파견나와
Vishnu로 환생하게 된다.
(비슈누는 파괴자인 ‘시바’와 창조자인 ‘브라마’와 함께 힌두교의 삼대 신 중 하나이며,
세계를 보호하고 유지하며 도덕적인 질서를 회복시키는 신으로 숭배되고 있다-네이버 백과사전)
리그베다(Rig Veda: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브라만교 근본 경전)에서도 많이 출연하는 비슈누는
아직도 힌두교에서 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비슈누는 수 많은 종교전쟁에서 Old Empire를 상대로 맞서 싸웠으며,
그는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한 IS-BE(영원불멸 존재)로 그 후 도메인의 다른 임무들을 맡아서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모든 시나리오는 Old Empire세력이 만든 이집트 종교신념과 신전을 향한 정면도전으로
인간을 위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 내포되어 있었다.
헷갈리는 “다신교”와 각 종 미신 및 종교관습은 그 당시 “사제”들을 통해 많은 지구인들에게
강요됐으며, 이렇게 함으로서 Old Empire는 인간들에게 행하고 있는 잔인한 거짓행위,
범법행위들을 철저하게 숨겨왔던 것이고, 인간들의 심리를 마음대로 조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인간세계의 사제(종교리더들)들, 아니 지구감옥을 지키는 ‘간수‘들은,
지구인들에게 모든이는 영원불멸한 영혼의 존재라고(Immortal spiritual being) 설명하지 않고,
인간들의 신분도, 인간들의 전생에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았으며, 인간의 본래능력에 대해서도
결코 말해주지 않았다.
또한 이들 사제들은 오로지 신만이 전능한 파워가 있을 뿐이라고 강요한고, 사제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모든 인간들은 영혼의 지옥속에 영원히 갇혀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감옥에 수감되는 모든 IS-BE(영원불멸 존재)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려있고,
이들을 통제하는 사제들(종교리더) 역시 다 감옥수라면 이런일이 일어날만도 한 것이다.
여지껏 도메인세력의 공식적인 인간세계 개입이 실패로 돌아갔던 이유는,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Old Empire의 비밀스러운 최면 세뇌프로그램 때문이다.
기원전 1,500년과 1,200년 사이,
도메인 세력과 Old Empire 세력은 종교전쟁을 통해 지구에서 정면대결을 하게 되고,
도메인 세력은 몇 몇의 영향력 있는 지구인들에게 “우주”, “영원불멸의 영혼”,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의 가르침은 오역되고, 오해되어, 악용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원래 도메인의 가르침은 크게 변질되고, 오염되어, 영원불멸의 신성하고 영원한 존재는,
우리 지구인 모두가 아닌 단 한 명을 일컬어(신) 말하는 것이라고 강요했다.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된 오해이며, 본인의 능력과 파워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지구인의 습성하고도 관련이 있다.
이렇듯 Old Empire계 사제들은 인간들에게 오직 신 만이 영원불멸한
신성한 파워를 지니고 있고, 아무도 이런 존재로 거듭날 수 없다고 가르쳐 왔던 것이다.
당연히 이런 세뇌교육은 Old Empire의 기억상실 프로그램을 강화시키는 전략이였다.
또한 이런 잘못된 우주 개념은 특히 본인의 인생에 책임을 지고 싶어 하지 않는
IS-BE(영원불멸 존재)들에게 적합했으며,
노예적 천성이 바로 이런 사상을 더 선호하고 받아드리기 쉽게 만들었던 것이다.
어떤 IS-BE(영원불멸 존재) 라도, 창조와 존재의 스스로에 대한 책임,
그리고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남한테 돌리는 자는 결국 노예인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 “유일신”이란 개념이 탄생하게 되고,
Amenhotep III와 그의 아들 Akhenatan 그리고 손자 Tutankhamen의 집안에서 자란,
자칭 선지자라 부르는 유대교 모세와 같은 인물들이 유일신개념을 널리 전파하게 된다.
Old Empire에는 Brothers of Serpent 라는 오래된 비밀조직이 존재해왔으며,
이들은 이집트 문명에서 “아문의 사제”로 숭배받게 된다.
이들 아문의 사제는 인간에게 여러가지 의인화된 미신과 사실과 다른 거짓된
종교개념들을 만들었으며, 도메인은 이런 Old Empire의 만행을 저지하고
인간들을 일깨우쳐주기 위해, “모든 인간 역시 IS-BE(영원불멸 존재)”라는 우주의 진실을
몇 몇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아케나튼 파라오는(Akhenaten) 그리 똑똑한 사람이 아니였고,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인간이었다.
그는 모든 인간이 IS-BE(영원불멸 존재)라는 콘셉을 변형시켜 태양신에 접목시키기도 했다.
아케나튼 파라오는 곧 마야와 파라네퍼(Parennefer)에게 살해당하게 되며,
마야와 파라네퍼는 Old Empire의 거짓신앙을 주입하는 아문의 사제들이기도 했다.
(기독교에서는 아직도 “아문” 또는 “아멘”이라고 외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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