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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의 야기/나의 관심사

[스크랩] 1947년 로스웰 UFO추락 당시 미공군간호사와 외계인 인터뷰내용(15, 16회)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 외계인과의 인터뷰 15회

 

(중략)

(인터뷰 기록)

만약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Johannes Gutenberg], 아이삭 뉴튼, 벤자민 프랭클린,
죠지 워싱턴 카버(George Washington Carver), 니콜라 테슬라, 조너스 소크 (Jonas Edward Salk), 
리차드 트레비식 [Richard Trevithick]과 같은 수 많은 천재과학자/엔지니어들이 아직도

지구에 살아있다면 어땠을까?

 

만약 이런 사람들이 죽지 않고 평생 그들의 분야들을 연구해왔다면 지금 지구는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
만약 이런 천재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리지 않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수 억 만년동안 지속해서 연구를 할 수 있었으면

과연 어떤 레벨의 발전과 진보들이 이루어졌을까?

 

도메인문명이 바로 그런 진보와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문명이고,
우리는 수 조년동안 별 다른 방해 없이 지속적인 과학 기술개발과 지식 축적을 쌓아왔던 문명이다.

 
우리의 지식과 과학기술 수준은 당신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레벨까지 성장했다.

태초에는 각기 다른 IS-BE들의 상상과 환상이 서로 맞물리고 충돌하면서 물리적인 우주가 탄생했다.

 이 물리적인 우주 속의 크고 작은 모든 요소들은 전부 다  IS-BE의 생각/상상 속에서 산출된

결과물이다.


결국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이다 – 무게도, 사이즈도, 공간도 없는

생각의 에너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먼지 가루 하나, 아원자 입자 하나(subatomic particle)에서 부터,
태양이나 은하계와 같은 거대한 물질까지도 전부 무형의 자아 [ego, 自我]에서 창조된 것들이다.
 

당신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IS-BE들도 이 물리적인 우주 창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비록 당신은 지금 생체육신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이고,
엄청난 전기충격요법으로 모든 기억이 사라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며,
매번 환생할 때마다 모든 것을 새로 다시 배워야 되기도 하지만,
이 모든 부정적인 상황을 감안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는 이를 알고 있다 – 당신은 영원히 당신일 것이고,
당신의 자아 [ego, 自我]는 계속 당신으로 남을 것이며,
이 사실 만큼은 영원불멸할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지구에 있는 꼬마 천재들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3살 된 꼬마 아이가 피아노 앞에서 프로처럼 연주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수 천년동안 전생에서 배운 경험들이 없고는 절대 불가능한 현상들이다.
이들은 비록 자신이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 만큼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인들은 지난 2,000년 보다,

지난 100년간 월등히 더 많은 과학기술 개발과 발전을 이루어 냈다.
왜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도메인의 승리로 인해 구제국Old Empire 세력이 인간사회에 미치고 있던

지배적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과학기술 르네상스는 1,250년 당시 도메인 세력이

지구 근방에 있던 마지막 구제국Old Empire 우주기지를 폭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 후 5000년동안 지구는 다시 한번 독립을 되찾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이는 얼마나 많은 고차원 인력을 지구인의

“기억상실증세”를 해결하는 방안에 투입하는지에 따라 달려있기도 하다.

 

하지만 지구에는 천재적인 IS-BE들 말고도, 악랄한 정치가, 전쟁광, 무책임한 과학자들의

여러가지 비인도적, 범법적인 요소들도 다 같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무차별적인 무기 생산,

핵무기 개발, 화학물질 개발, 사회적 카오스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한 방에 몰살 시킬 수 있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지난 2년 간 테스팅하고 실전에 투입되기도 했던 핵무기들 같은 경우도,
만약 더 방대한 양의 핵무기가 한 꺼번에 사용되기라도 한다면,
지구 대기권의 산소량이 단번에 소멸되는 대재앙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과학기술의 악용으로 인한 자멸을 피하기 위해,
지구문명에서 가장 급선무로 해결되야 할 일은 다름아닌 사회/인도주의적 요소의 발전과 해결이다.
아쉽지만 천재라고 소문난 지구 과학자들도 지구문명의 이런 사회/인도주의적인 이슈를

정면 공격하는 이는 아직 못봤다.

 

만약 지구인들이 단순히 에너지나 물질이 공간을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한 것을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칭할 것이면,
지구인의 “과학”은 끝내 지구문명을 구원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IS-BE들이 갖고 있는 각 각의 영적 영감과 창조력,
그리고 이런 창조력과 영감들이 서로 섞이고 융합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물리적인 우주를,
계속해서 창조해가고, 확장시키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변형시키고 있다는 진리를

지구인들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IS-BE의 생각과 창조적인 영감이 모든 삶의 원천이 된다는 진리를,
무시하거나 비약시키는 ‘과학’은 도움이 되기는 커녕 되레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아쉽게도 지구인들의 우주 진리에 대한 이런 무지함은,
교활한 구제국Old Empire세력들에게 강제 세뇌 된 비뚤어진 관념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어떤 지구인도 물질, 에너지, 공간, 시간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되살리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이다.

 

영원불멸하고, 파워풀한 영적 자아 [ego, 自我]에 대한 깨달음이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비하되게 되면, 지구인들은 영원토록 이 지구감옥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물리적인 요소만 다루는 과학의 말을 듣는 것은,
마치 향을 피고 굿을 올리는 무당의 말을 듣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짓이다.


지구 과학자들은 “관찰”을 하며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이들은 “관찰”을 할 수 있는 “눈”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지구과학자들은 본인이 장님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아무것도 정확히 관찰 할 수 없을 것이다.

지구과학에서 흔히 말하는 “진리”들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영적에너지”를 감안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오직 이런 영혼들이 창조해내는 “결과물”에만 신경쓰고 있는 것이고,
전생의 어떤 기억들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과학적인 요소일 뿐이다.

 

모든 생명과 창조의 근원인 영적인 에너지는 현미경이나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꽃의 향기나, 사랑의 상처와 같은 기분은 물리적인 도구나 기기로 측정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모든 생명과 창조의 능력은 신들 한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니라,
모든 IS-BE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모든 답은 영원불멸한 내 자신 안에 있는 것이다.

 

장님이 어떻게 빛의 여러가지 스펙트럼을 전부 가르쳐 줄 수 있겠는가?
영적인 IS-BE의 존재를 이해 못하고 이 물리적 우주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말은,
마치 미술가가 자신이 물감의 일부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미술가는 물감이 아니라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오랜시간 구제국Old Empire의 여러 가지 종교적 세뇌프로그램과 말도 안되는

미신들로 인해, 지구인들의 이런 영적 에너지에 대한 이해가 방해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또한 지구의 과학은 이런 “영적 요소” 혹은 “자아”에 대한 연구가 아예 금기시 되왔기도 했다.
지구 과학은 “물리적인 물질”을 숭배한다.
결국 지구 과학은 “물질의 종교“인 셈이다. 

 

지구 과학의 패러다임은 “창조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창조품이 전부이다”라고 외치고 있고,
지구 종교의 패러다임은 “창조자가 전부이고, 창조품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이런 두 개의 극단적인 개념이 바로 지구감옥의 “쇠창살”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며,
지구인들에게 사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고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큰 그림이라는

개념을 철저히 잊게 해주는 것이다.


(알토이고: 지구인들의 그런 분리된 시각과 지식이 다시 융합되려는 조짐이 요동치는 요즘이다!)

 

지구의 과학은 마치 우리가 이 광할한 우주의 끝자락까지 항해하다보면,
절벽을 만나 떨어져 생명과 빛이 없는 영원한 암흑속으로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지구인들은 자기들의 상상력과 자아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끝없은 공포와 암흑속에서 고통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구제국Old Empire이 온갖 노력과 투자를 하며 꼭 지키려고 하는 것이 바로,
지구인들이 자신들 내면의 영혼을 바라보지 않게 막는 것이다.


만약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기억을 되살리고, 자기의 능력과 신분을 기억해 내고,
누가 자신을 이 감옥에 가뒀는지도 기억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지구 감옥은 당신의 암흑, 두려움, 공포, 거짓말로 만들어진 감옥인 셈이다.

 

진짜 천재는 자고로 다른 IS-BE들의 자아를 일깨워 주고,

그들의 정체성과 기억을 되살리게 돕는 자들이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도덕적 규율을 적용하는 방법도 소용없고,
미스테리, 신념, 믿음, 마약, 무기 등과 같은 노예적 도그마틱한 개념을 적용해서도

소용없는 일이다.


전기충격요법이나 기억상실증을 유발하는 방법은 더 더욱이 아니다!

지구와 지구인의 구원은 전적으로 지구 IS-BE들의 무한대로 축적되어 온 지식과 능력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있을 것이며, 개개인 스스로의 자아와 영혼을 되찾는데서 올 것이다.

 

이런 기억/정체성 되살리기 기술은 심지어 구제국Old Empire이나 도메인같은 첨단 문명에서도

아직 존재하지 않는 기술들이다.


사실 최근 전까지만 해도 도메인은 IS-BE의 기억상실증을 치료해야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직 그 누구도 이 치료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며,
우리는 현재 지구인들의 이런 증세에 대해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아주 극소수의 도메인 요원들은 지구인들의 이런 상황을 돕기위해,
스스로 우주정거장에 “인형몸”을 놔두고, 지구로 내려와 지구인의 육신으로 환생하여

여러가지 기술과 지식을 전파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


그 중 한 IS-BE가 바로 지구에서 니콜라 테슬라라고 불리우는 IS-BE이다.
이 IS-BE는 지구인을 돕는 동시에 도메인 우주기지에서의 자기 임무도 같이 수행했던

천재같은 케이스 중 하나다.
        (  아…그래서 니콜라테슬라가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아주 특이한 패턴으로 살았던 것으로 유명했던 것인가?
        그리고 테슬라는 뉴욕방에서 혼자 조용히 죽었다고 하는데…

        죽은 것이 아니라 그냥 의도적으로 육신을 떠나버렸던 것은 아니였을까?)

 

-

나의 주요임무에서는 벗어나는 일이지만,
난 지구인의 과학기술과 사회인도주적 발전에 내 나름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다.
지구 IS-BE들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것이다.

 

지구인의 기억상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도의 과학기술과 사회적 안정이 필요하다.
사회적 안정이 우선시되어야 충분한 연구 시간과 인력이 투자되어,
궁극적으로 지구인 모두가 그들의 육신을 떠날 수 있게 하고,
지구인 모두의 자아가 기억상실증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도메인은 지구라는 행성을 귀중한 자산으로 오랜동안 보존하고 보호하고 싶지만,
막상 지구인들에게는 큰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지구인들이 스스로 지구라는 행성을 파괴시키지 않게 막는 것이 우선이고,
지구인들의 과학기술과 지식을 발전시켜,
지구행성과 그 안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의 안정을 되찾게 도와 주기를 원한다.

 

이런 뜻에서 내가 타고온 우주선을 연구하다 보면,
아직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수 많은 과학기술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우주선의 부품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보내 연구하다 보면, 지구 자원이 허락하는 내에서,
많은 부분들을 리버스엔지니어링 [reverse engineering]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기능들은 아예 이해조차 못 할 수도 있고, 어떤 기능들은 자원의 한계로 불가능 할 수도 있다.
특히 우주선체에 쓰여진 금속은 지구에 존재하는 금속물질이 아닐 뿐더러,
이런 금속을 가공해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일은 우리 도메인도 수 조년이 걸려서 이루어졌던 일이다.

 

또한 이 우주선은 조종사 고유의 전자파동이 우주선의 신경조직과 맞물려 작동하게 설계되어 있고, 
조종사들은 고차원의 훈련, 에너지 조절 능력, 지식, 절제력 등을 소지하는 고인력 자원들이다.
이런 최첨단 우주선을 조종하기 위해 도메인은 특별제작된 “인형몸”/”전자몸”을 사용하고 있고,
이 때문에 지구인들이 이 우주선을 직접 조정하는 날은 아마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지구인들이 전력발전기, 연소엔진, 증기운송, 냉장기술, 비행기, 항생제 등과 같은

옛 기술들을 성공적으로 “기억“해 낸 것 처럼, 이 우주선을 뜯어보고 연구하는 지구인들 역시

그들만의 “기억“을 파헤쳐 파격적인 기술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 여기서 내 우주선의 몇 가지 주요 기능들을 나열해 보겠다.

1) 우주선체 내부에는 광케이블이 장착되어 있어, 통신, 데이터 저장/전송, 컴퓨터,

   오토파일롯 기능들을 가능케 해주고 있다.

2) 광케이블은 또한 자외선/적외선 탐지 기능 및 기타 빛 감지 기술도 내포되어 있다.

3) 우주선 내부에 있는 섬유조직은 현재 지구에 나와있는 어떤 조직보다도 더 앞선 기술이 적용됐다.

4) 또한 빛의 입자나 빛의 파동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초고차원 메카니즘도 발견할 것이다.

나는 도메인의 정식 군인장교이자, 조종사이며, 엔지니어로서,
더 이상의 디테일한 기술적 정보는 공유할 수 없지만,
지구에 있는 많은 능력있는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이 우주선을 연구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것이라고 믿고, 나 자신 또한 이 일로 인해 우리 도메인문명이 지구문명의 번창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와 줄 수 있어 뿌듯할 나름이다.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 외계인과의 인터뷰 16회

 

(인터뷰 기록)

편의상 IS-BE라고 부르고 있는 영원불멸의 영혼(Immortal Spiritual Being : IS-BE)들은,
모든 환상/상상의(illusion) 창조자이며 근원이다.
그 어떤 규제도 받지 않는 IS-BE들은 모두 전지전능한(all knowing/all powerful) 영적인 존재들이다.

IS-BE들은 어떤 장소(location)를 상상하면서,
그 장소와 IS-BE간의 사이에 공간(Space)을 창조한다.

IS-BE는 다른 IS-BE들이 창조해낸 공간과 물질을 인지할 수 있다.
IS-BE는 물리적 우주에 속해있는 존재들이 아니며 모든 에너지와 환상(illusion)의 근원이다.
IS-BE는 시간과 공간(space)에 속해있지 않고, 대신 시간과 공간(space)을 창조해 낼 수 있으며,
공간 안에 물질을 생성시킬 수 있고, 이 물질을 움직이게도 만들 수 있으며,
이 물질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IS-BE에 의해 삶이 주어진 물질을 우리는 “생명체“라고 부른다.

하지만 IS-BE는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기로 결정/선택할 수도 있다.
또 IS-BE는 그들 스스로가 물질이 될 수도 있으며,
선택하기에 따라 상상하는 그 어떤 형태의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일단 환상(illusion)이 창조되기 시작하면 환상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창조되어야만 한다.
창조과정이 멈춰지면 모든 환상도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지속적인 환상의 창조를 위해서는 환상의 모든 디테일에 끊임없는 신경을 써야 되고,
그래야 환상이 안정적인 상태로 보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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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S-BE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분모는 이들이 전부 “지루함“과 싸우고 있다는 점이다.
IS-BE가 홀로 외로이 무한대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다른 IS-BE들과의 접촉과 마찰,  거기에서 오는 드라마,  예측불허의 움직임들,
예상치 못한 의도 및 이벤트들이 훨씬 더 재밌고 덜 지루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 어떤 것도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이벤트도 일어나게 할 수 있고,
그 어떤 게임의 결과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그 어떤 질문의 답도 알고 있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당신이라면 지루하지 않겠나?

아무리 역사를 파헤치고 올라가 봤자 IS-BE라는 존재의 정확한 기원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IS-BE들은 물리적 우주 시간개념으로 거의 “영구적“으로 존재해 왔으며,
“시작”과 “끝”의 개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무한대로 존재하고 있는 영혼들이다.

IS-BE는 영원한 ‘현재‘ 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존재다.

모든 IS-BE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분모는,
자신이 창조해낸 환상을 다른 IS-BE들에게 인정받는 일이다.
만약 IS-BE가 원하던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면 계속해서

환상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며 확장시켜 나간다.
결국 우리가 속해 있는 이 물리적 우주는 “인정 받지 못한” 환상의 연장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리적 우주의 기원은 IS-BE들이 자신만의 개 개인의 환상을 창조해내면서 시작된다.
이 각 각의 환상은 IS-BE들 개개인의 “집“과 같은 환상이고,
서서히 각 기 다른 IS-BE들이 창조해낸 환상들이,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서로 융합되기도 하여,
좀 더 거대한 환상의 합작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여러 IS-BE들이 서로 협력하며 이 공동의 환상을 계속해서 창조해가고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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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E는 게임을 하기 위해 스스로의 능력치를 낮추기도 한다.
IS-BE는 어떤 게임이라도 게임이 없는 것 보다는 낳다는 생각에,
고통, 괴로움, 어리석음, 궁핍과 같은 불리한 조건들도 모두 받아들이면서까지

게임에 임하고 싶어한다.
전지전능하지 않은 척을 하고, 아무능력도 없는 척을 하며, 적을 만들기도 하고,

스스로의 한계점을 만들기도 한다.
IS-BE는 결국 게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게임을 즐김으로서 지루함을 이겨내는 것이다.

물리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행성, 태양, 은하계, 생명체, 이벤트, 장소들은
모두 IS-BE들의 동의하에 결정되어 물리적으로 공존할 수 있게 허락 받은 것이다.

이 세상에 수 많은 IS-BE들이 존재하는 것 처럼,
이 들이 상상하고 창조해내는 우주(universe)들도(환상) 다양하다.

이 모든 우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다 같이 공존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우주들은 저 마다의 특이한 규칙과 룰이 있고,
이들은 지속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며, 확장되어 가기도 한다.
우리가 속해 있는 물리적 우주의 시간, 에너지, 물질, 공간 같은 개념들은,
이들 각 각의 우주에 존재할 수 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 도 있다.
도메인 문명도 바로 이런 독립적인 우주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의 물리적 우주에서도 존재하고 있다.

물리적 우주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모든 에너지는 창조될 수 있지만, 없어질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럼으로 IS-BE가 새로운 에너지를 계속해서 창조해 나아갈 수록,
물리적 우주는 계속해서 확장되어 갈 것이고, 이 과정은 무한대로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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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S-BE는 본질적으로 “착하다.“
그럼으로 어느 IS-BE도 자신이 싫어할 만한 일을,
남에게 강요하고 싶어하지 않고, 본인이 당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IS-BE들은 본래 “착하고” “나쁜”것에 대한 기준이 없고,
“옳고”"그름”에 대한 기준도 없으며,
“아름답고”"아름답지 않음”의 기준도 없다.
이 모든 것들은 각각의 IS-BE의 주관에 따라 결정되고, 기준이 정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언어 중에서 IS-BE와 가장 근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는 “신(神)” 이다.
그렇다면 신은 어떻게 신이 아닌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바로 신이 아닌 척을 하면 되는 것이다.
다른 이가 어디 숨어있는지를 이미 다 알고 있다면 어떻게 “숨바꼭질” 게임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가상의 감옥을 만들어, 우리 스스로를 집어 넣고,

열쇠를 밖으로 내 던져 버리고,
감옥이 있었다는 사실, 열쇠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하여,
“안”과 “밖”이라는 개념도 몽땅 다 잊어버리게 할 수 있을까?

바로 ‘환상은 없다는 환상’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
“물리적 우주는 환상이 아니라 진짜 우주이고, 다른 우주따위는 존재하지도 다시 창조될 수도 없다”라고 자기만의 또 다른 환상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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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신(神)”에게만 모든 창조의 책임이 있고,
인간에게는 아무 책임도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럼으로 모든 행동이나 이벤트에 대한 책임은 본인들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신(神)”에게 있다고 말한다.

어떤 지구인도 본인 스스로가 “신(神)”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도,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지구인 모두를 스스로의 감옥에 가둬놓고 있는 주 원인인 것이다.

 

출처 : 깨달음(도를 깨고 파기하면 다 알음/앎) 옥편 창세기 한문 연구
글쓴이 : 어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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