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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의 야기/뇌 이야기

왜? 우리만 China를 중국이라 부르는가?

왜? 우리만 China를 중국이라 부르는가?

 

TV를 보다보면 현재 중국에 있었던 과거의 많은 나라들을 통칭하여 중국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듣게 되는 데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중국이란 나라이름이 역사서에 등장한 때는 1911년 손문이 신해혁명을 통하여

중화민국, 약칭 中國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이후이며 그전에는 漢,唐,隋등과 같이 불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고 있는 나라인 CHINA의 원래 뜻은, 支那(지나) 즉 가지“지”, 나라“나”로 이를 풀이하면, 가지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줄기, 또는 뿌리나라는 어디이겠습니까? 당연히 우리죠.. 중국의 일부 신진학자들도 인정하는 이러한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는 것이죠..‘

 

역사서에 漢족의 조상은 禹임금의 아들 啓(계)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지나 漢族은 계로부터 시작되고, 그이전의 삼황오제를 비롯한 요, 순등은 모두 우리 조상입니다. 차이나의 고서에도 요, 순 임금을 동이계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한족이라는 것 자체도 원래 우리 한민족의 것을 자기것 처럼 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말에 불과합니다. 한족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으며, 이전에 서쪽에서 왔다고 하여 그들을 서토인이라 불렀었습니다.

 

차이나는 자기나라 조상도 아닌 사람을 자기 조상이라 우기는 이러한 현실에 우리는 우리 조상도 우리조상이 아니라고 우기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비록 현실은 이 비좁은 한반도에 남북이 분단되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저 넓은 중원을 무대로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미개한 민족들을 교화시켰던 것입니다.

 

그 근본정신은 홍익인간이었으며, 그러한 정신문화는 우리가 수련하는 선도였습니다. 유태민족은 3000년간을 나라없이 세계를 떠돌아다니면서 핍박을 받았으나, 역사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이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슴속에 우리는 중원을 지배하고 미개한 민족을 교화시켰던 자랑스런 민족이란 자부심을 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찬란했던 역사를 복원시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지나에서는 炎黃蚩(염황치) 三祖사당을 짓고 염제신농, 황제, 치우천황을 공동조상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직계후손인 우리는 단군의 실존에 대해서 논쟁하고 있는 이때 말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치우천황은 단군 훨씬 이전의 배달국시대의 14대 천황으로 붉은 악마의 상징이 바로 치우천황입니다. (이 치우천황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리니까. 지나를 우리의 모태라 생각하고 항상 우리는 지나 밑에서 기생하며 살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금도 지나를 중국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죠.. 가까이 일본이나 기타 어느나라도 현재 지나를 지나 혹은 china라고 부르지 우리처럼 중국이라 부르는 나라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해방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고려말에 이성계가 상국을 칠수 없다는 핑계로 반란을 일으킨 것은 엄청난 민족의 주체성을 꺽어버린 사건이며, 그 영향이 아직도 이어진다는 것이죠.

그러니 지나인들이 대부분이 아직도 우리를 자기나라 속국(종속국 하인국)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정확하게 중국을 차이나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