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화시대] 개벽신화-율려와 마고천인 [신화시대] 개벽신화-율려와 마고천인 선천에는 햇빛만 따뜻하게 내려쬐일뿐 아무 것도 없었다. 오직 팔려(八呂)의 음(音)만이 하늘에서 들려오니 실달성(實達城)과 허달성(虛達城)이 모두 이 음에서 나왔으며 마고대성(麻姑大城)과 마고(麻姑) 또한 이 음에서 나왔다. 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성.. [신화시대] 한민족의 창세신화 - 마고성시대 [신화시대] 한민족의 창세신화 - 마고성시대 (들어가기 전에 : 신화(神話)란 문자가 없던 시대의 역사전달 방식중 하나이다. 그리고 부도지 즉, 마고성의 역사는 우리의 한국-배달국-단군조선 역사의 뿌리이며, 동시에 인류의 기억 저편에 아스라히 잠자고 있는 인류의 시원사(始原史)이기도 하다. .. [신화시대] 들어가기전 - 신화란? [신화시대] 들어가기전 - 신화란? 신화란 문자가 없던 상고시대의 역사를 이야기의 형식을 빌어 전승 보존해온 당시 사람들의 역사 서술 방식이다. 각국의 신화에서 신의 이야기를 사람의 이야기로 바꾸면 그대로 역사가 된다. 고고학은 신화와 전설이 말하지 않은 부분을 보충해 주거나 신화나 전설.. 배달국(倍達國)과 치우(蚩尤)천황 배달국(倍達國)과 치우(蚩尤)천황 우리 민족은 고조선 이전에 배달국이 있었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는 배달민족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배달국은 '밝달국'이고 '밝(밝다) + 달(응달, 양달하듯이 달은 땅의 의미함)'로 '밝은 나라'라는 뜻이다. 나라의 이름이 의미하듯이 밝은 나라인 배달국은 그 당시 문.. 오미의 화(禍) 오미의 화(禍) 이상적인 상태에서 삶을 영위하던 인류의 조상들은 인류 최초의 환란을 겪는다. 마고성 내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일한 식품은 지유(地乳)였으나, 백소씨의 일족인 지소(支巢)씨가 기다림에 지쳐 배가 고픈 나머지 포도열매를 먹게 되었다. 인류가 겪은 최초의 환란이란, 그 포도를 통하여.. 우리 역사 연대표 한국사.jpg 천인(天人)들의 모습 천인(天人)들의 모습 "성중(城中)의 사람들은 품성稟性이 순정(純情)하여 능히 조화(造化)를 알았고, 지유(地乳)를 마시므로 혈기가 맑았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모두 천음天音을 들었고, 길을 갈 때는 능히 뛰고 걷고 할 수 있었으므로 내왕이 자재하였다. 할 일이 끝나면 금진金塵으로 변하였으나.. 인류의 시조 인류의 시조 "이 때에 본음을 관섭(管攝)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響象)을 수증하는 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물이 잠깐 사이에 태어났다가 잠깐 사이에 없어지며 조절이 되지 않았다. 마고가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갈빗대를 열어 출산하게 하니, 이에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