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화시대] 들어가기전 - 신화란? [신화시대] 들어가기전 - 신화란? 신화란 문자가 없던 상고시대의 역사를 이야기의 형식을 빌어 전승 보존해온 당시 사람들의 역사 서술 방식이다. 각국의 신화에서 신의 이야기를 사람의 이야기로 바꾸면 그대로 역사가 된다. 고고학은 신화와 전설이 말하지 않은 부분을 보충해 주거나 신화나 전설.. 배달국(倍達國)과 치우(蚩尤)천황 배달국(倍達國)과 치우(蚩尤)천황 우리 민족은 고조선 이전에 배달국이 있었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는 배달민족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배달국은 '밝달국'이고 '밝(밝다) + 달(응달, 양달하듯이 달은 땅의 의미함)'로 '밝은 나라'라는 뜻이다. 나라의 이름이 의미하듯이 밝은 나라인 배달국은 그 당시 문.. 오미의 화(禍) 오미의 화(禍) 이상적인 상태에서 삶을 영위하던 인류의 조상들은 인류 최초의 환란을 겪는다. 마고성 내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일한 식품은 지유(地乳)였으나, 백소씨의 일족인 지소(支巢)씨가 기다림에 지쳐 배가 고픈 나머지 포도열매를 먹게 되었다. 인류가 겪은 최초의 환란이란, 그 포도를 통하여.. 우리 역사 연대표 한국사.jpg 천인(天人)들의 모습 천인(天人)들의 모습 "성중(城中)의 사람들은 품성稟性이 순정(純情)하여 능히 조화(造化)를 알았고, 지유(地乳)를 마시므로 혈기가 맑았다. 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모두 천음天音을 들었고, 길을 갈 때는 능히 뛰고 걷고 할 수 있었으므로 내왕이 자재하였다. 할 일이 끝나면 금진金塵으로 변하였으나.. 인류의 시조 인류의 시조 "이 때에 본음을 관섭(管攝)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響象)을 수증하는 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물이 잠깐 사이에 태어났다가 잠깐 사이에 없어지며 조절이 되지 않았다. 마고가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갈빗대를 열어 출산하게 하니, 이에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 후천시대 (後天時代) 후천시대 (後天時代) 후천이 열리고, 마고가 율려를 타고 지구를 삶의 터전으로 만들고 초목금수를 키운다. 한편 황백청흑(黃白靑黑)이 된 자들은 사방에서 만물의 본음을 관장한다. 성음(聲音)과 음향(音響)이 나타나고, 역수(曆水)가 시작되니 주야(晝夜)와 사시(四時)의 구분이 생긴다. 여기에서 마.. 선천시대 (先天時代) 선천시대 (先天時代) "선천시대의 마고대성은 실달성의 위에 허달성과 나란히 있었다. 그리고 햇빛이 따스하게 비칠 뿐 눈에 보이는 물체는 없었다. 짐세가 몇 번 종말을 맞이할 때, 짐세에서 태어나 희노(喜怒)의 감정이 없는 마고가 선천을 남자로 후천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 없이 궁희(穹姬)와 소희(..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