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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의 야기/뇌 이야기

동북아시아 역사날조작업(동북공정)의 세 번째 음모

동북아시아 역사날조작업(동북공정)의 세 번째 음모

(밝혀지는 1만년의 한민족 상고사)

 

지난시간에 소위 동북공정의 두 번째 음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우리의 뿌리를 알 수 있는 문제인 상고사와 관련된 음모인 3번째 그들의 음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이나는 소위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통해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가 아니고 차이나의 역사임을 강조하는 이유에는 바로 고구려와 한국의 정통성과 연계성을 끊어서 그 이전인 고조선의 역사 또한 차이나의 역사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3번째 음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차이나가 고조선을 그들의 역사로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요?

차이나는 지금까지 과거 고조선의 주요 역사적 배경지역인 내몽골, 만주, 북중국 지역에 대해 미계한 민족이 살던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료가 없다고 주장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들의 역사서뿐만 아니라 과거 황하강 유역 문명의 주인이 한족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의 계통임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으며, (황하문명은 동이계의 유적임이 밝혀지고 있음) 또한 고조선의 문명과 그 이전인 환웅천황이 다스렸던 배달국의 역사까지 모든 것이 실존역사임이 밝혀짐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 것이죠. (배달국의 주 무대는 중원대륙임. 당시 차이나는 서쪽의 토착민이 중원으로 이주해오는 과정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것을 방지하지위해 다른 작전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료가 더 밝혀지기 전에 미리 고조선과 배달국 그리고 그 이전인 환국의 역사까지 그들의 역사로 둔갑시키는 작전을 개시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맥을 끊기 위해 고구려와 고조선을 한국의 역사가 아닌 차이나의 역사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서둘러 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최근 그들이 과거에 미계한 민족이 살던 곳이라고 주장하던 내몽골, 만주, 북중국 지역 유역에서 발견되어진 고분들이 역사학계와 고고학자들간의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내몽골, 만주, 북중국 지역에 가면 정체불명의 피라미드들이 수 없이 서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 고고학계와 역사학계에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100개 이상이며, 평균 25 ~ 100 m 높이의 피라미드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참고 사진 (독일인이 찍은 것)

크기가 너무나 방대함 대략 길이만 500m가 넘어보임.

                                                      (일반 야산으로 보임) 대략 높이 300정도..

(이러한 것들이 100여기 넘게 발견..)위에서 본 사진처럼

  일부 피라미드 중에는,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과 맞먹는 300 m의 높이를 가진 것도 있으며,(63 빌딩의 거의 2배 가까운 높이)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보다 거의 2.3배 정도 높고, 면적 또한 여의도보다 큰 거대한 건축물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축조하기 위해서는, 고대의 기술로는 연인원 100만명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최초의 발견은, 1945년에 인근을 비행하던 미국 수송기 조종사의 사진촬영과 보고서에 의해서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1963년에, 중국의 고고학자들은 이들 거대한 피라미드를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으로 예상하고 발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73년에 실시된 고고학계의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의해, 그 거대한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 천년 앞서 만든 것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죠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숨겨지고 있으며. 학술적인 조사도 불가능하며 중국에 의한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사진은 독일의 고고학자인 '하우스돌프'씨는 피터 크랴샤 라는 친구와 함께 여행객으로 가장하고 평상시 잘 알고 지내던 중국의 시 관광부 장관과의 긴밀한 관계를 이용해 외국인 금지 구역으로 묶여있던 북중국 일대의 피라미드들을 몰래 사진으로 담는데 성공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그 후 중국 공안당국은 촬영사실을 알아내고 하우스돌프씨와 친구를 검거하여 카메라 및 필름등을 압수하였으나, 다행히 촬영 직후 곧바로 모든 사진들을 독일로 보내, 서방세계에 북중국의 피라미드들을 알리는데 성공하게 된 것이죠

현재 세계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21세기 최고의 고고학 발견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서구의 고고학자들이 중국 정부에 발굴을 허가해 달라는 공문과 압력을 수차례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차이나 정부에서는 북중국 및 만주땅에는 옛날부터 야만민족과 기마민족들이 살았던 곳이라 진보된 문명이 없다고 말하고, 독일학자의 사진과 보고서는 조작된 것이라고 발뺌하였습니다.

아무튼, 그런 식으로 계속 발뺌해오던 중국정부에서는, 계속되는 서구학자들의 발굴요구 및 서구 케이블 TV에서 몰래 중국에 잠입하여 카메라로 찍어 서구사회에 방송하는 노력에 힘입어, 최근에 중국의 일부학자들이 그 존재를 인정하고 아직 발굴기술과 유물 보존기술이 부족해 다음세대로 그 발굴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말만 살짝 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발표와 함께 10년전부터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역사에 편입시켜 자국학생에게 가르치고 전 세계에 고구려 역사가 중국역사라고 홍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피라미드는 진정으로 세계 역사서를 바꿀 중요한 단서가 될지 모릅니다. 이것은 이집트 피라미드를 능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집트의 문명도 우리의 것에서 전파되었다는 과거의 여러 학계의 주장이 그대로 증명되는 하나의 자료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황하문명이 그러하듯이 지금 차이나는 이 고분들을 이미 그들의 역사유물로 조작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마 하고 있을 듯 합니다.)

황하문명 또한 최초 발견 후 한동안 덮어버렸던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그들의 문명이 아니거든요.. 그곳에서 여러 유물과 자료들이 동이계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그대로 덮어버리고 몰래 그들 것으로 조작을 완료한 것이죠.. 지금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실지 모르지만, 동북공정 음모를 눈뜬 사람들이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듯이 다시 시간이 지나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고구려가 바로 고조선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는 것은 보시는 바와 같이, 북중국의 피라미드들은 위로 갈수록 낮아지고 계단식 형태의 모양을 띄는 만주와 한반도에 널려있는 고구려의 무덤과 너무나도 똑같은 모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규모면에서는 너무나 줄었지만 그 형태는 동일합니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건축공법을 [들여쌓기 공법]이라고 부르며, 중국과 일본에는 찾아볼 수 없는 고구려 고유의 건축공법이라는데 의의를 다는 학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고구려 임시수도 환도산성내 고분 : 많이 훼손되었지만 그래도 피라미드 형태)

 

(고구려 장군총 무덤 : 대략 높이는 30정도 되어 보임 규모면에서는 축소하였지만 형태는 고조선 고분 피라미드 형태임)

 

            (고구려 집단 고분 형태 : 모든 고분이 피라미드 형태임)

위의 사진을 보면 우리가 고구려의 힘이 웅대했다고 배웠지만 고조선의 웅장함에 비하면 정말 새발에 피도 안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의 건국이념이 “다물”입니다.(다 물려받자, 옛것을 되찾자 라는 뜻임) 원래 고구려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려와는 다르다는 것을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그러면, 이 5,000년 전에 이 지역에서 이런 문명을 가진 집단은 누구일까요? 차이나 한족일까요? 아니죠. 차이나인은 그때서야 우리가 살던 황하 유역을 지배하고 농사짓고 청동기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럼 몽골인일까요? 아니죠. 몽골인들은 당시 존재도 없었습니다. 거란족? 오환족? 이들은 완전 유목민으로서, 정주 문명과 관계없죠.. 여진족? 이들도 유목민입니다.. 그럼 5,000년 전에 이 지역에 관계된 국가나 민족은 누구입니까?모든 역사책에는, 이 지역에 단군 조선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화라고 왜면하고 있던 단군조선 말이죠.. 2,000년의 대제국을 세웠던 단군조선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왜? 일제와 차이나인들이 그렇게 부정하려고 했고 왜곡시켜 왔는지 우리는 이제 그 뒤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고조선 뭐 그게 뭐 큰일이라고 그렇게 관심을 가져야 하나 할지 모르나 차이나의 음모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종주국인 한국이 역사적 얼을 모르고 있을때 그들은 과거 고조선과 배달국 그리고 환국을 모두 자기 역사서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완전히 자기 역사가 된 이후에는 아마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할 것입니다. 일부 조작을 하면서요..

 

을지문덕이 차이나인이 될까 두렵습니다. 광개토대제가 차이나의 전래동화에 실릴까 두렵습니다. 차이나는 우리의 치우천황을 처음에는 한국의 조상이라고 하다가 그 위대성이 차이나를 뒤엎고 남음이 밝혀지자 그들은 이미 20년 전부터 치우천황을 그들의 조상으로 바꾸어 그들의 교과서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미 치우천황은 반 차이나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이 약간 이상한 놈들로 보이지만 그들의 지도층들은 이미 그 중요성을 알고 깨어 있는 무서운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당에 아직도 우리 고대사와 고조선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심하지만 이것 또한 사실입니다. 목에 힘주면서 얼굴 붉혀가면서 목숨걸고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단군 동상이나 박물관을 세우고 역사적 전통성을 세우자고 하면 반대하고 이단이라 왜치면서 목을치는 그런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이 빠져도 보통 빠진게 아닙니다. 홍익철학이라는 세계평화 이념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신 훌륭하신 조상이 자기나라에서 대접을 못받는 조상은 우리나라 뿐일것입니다. 보통 얼빠진 민족이 아닌것이죠..

이에 비하면 미국은 별것도 아닌 조지워싱턴에 대해서도 그들의 초대 대통령이라고 동상도 세우고 박물관 짓도 별짓 다합니다. 그들은 이것을 가지고 이단이니 이런말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을 보고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비웃고 있습니다.

깨놓고 말하면 조지워싱턴은 세계평화를 위해 별로 한 일이 없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지구경영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도 못한 인물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만물에 대해 홍익과 이화세계를 목표로 나라를 세워 지구경영을 하신 단군할아버지와는 하늘과 땅처럼 수준차이 나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행태들은 바로 얼을 잃어버린 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아직 민족의 한이 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 아직까지도 우리민족은 민족의 한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일본인들의 그 치밀했던 역사왜곡, 차이나의 그 음흉한 역사왜곡.. 아무것도 모르고 그것을 믿고 있는 우리 현실... 아직도 유일하게 역사만이 해방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