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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ste의 야기/뇌 이야기

왜? 우리 민족을 백의민족이라 할까요?

왜? 우리 민족을 백의민족이라 할까요?

 

여러분!. 우리민족을 통상 뭐라고 부르죠?..

백의 민족, 혹은 배달민족, 한민족, 등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또 그렇게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럼 그 뜻도 알고 계시는지요?

지금부터는 그 숨은 뜻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백의 민족

왜? 우리나라를 백의 민족이라 부르죠? 하고 물어보면,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고 기성세대는 그냥 평화를 사랑하고 흰옷을 좋아해서 백의민족이라고 한다고 통상 대답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일제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하여 한국민족은 염색기술이 떨어져 흰옷만 입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전에 학교다닐 때 국사선생이라는 사람이 이런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백의민족”이라는 말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전부터 신선사상이 내려옵니다.

육지동물이 가장 진화를 하게되면 호랑이가(물론 현실로 보이는 호랑이는 아님) 되고 물고기가 가장 진화하면 용이되며, 인간이 거듭되는 수련을 하여 가장 진화를 하면 신선이 된다는 것이죠. 즉, 인간의 목적은 신선이 되는데 있다는 것이 우리의 신선사상입니다. 여기서 신선이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깨달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재미있는 상식 하나 알려드리면 우리나라 신화나 옛이야기를 보면 신선이 등장을 할 때는 항상 호랑이나 용을 데리고 다니죠? 각자 자기분야에서 가장 진화한 형태들로 신령스런 동물들이기 때문이죠..

(신선이 개나, 늑대, 닭? 등 기타 동물을 데리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 ^_______^:: )

 

그리고 참고로 잠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리면,,,

서양에는 원래 개를 숭상하는데, 그래서 그들의 신화나 옛 이야기를 보면 늑대인간이 많이 나오죠.. ^____^

웃깁니다. 수준차이가 너무 나네요.. 우리는 옛 이야기에 신선과 가장 진화한 고귀한 동물들이 주로 나오며 그 내용이 밝은데 반해 서양에는 옛 이야기의 대부분이 늑대인간이나 그 비슷한 어두운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개를 숭상하고 옆에 끼고 살죠.. ^^*

참고로 현재 지구상에 애완용 개만 안 키워도 지구상에 굶주리는 현상이 없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뭐 미국이나 캐나다 기타 유럽 선진국에서는 각각 집마나 개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평균적으로 굶주리는 사람 00명을 살릴 수 있는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뭐 “개의 날”이니. “개 선글라스” “개껌”, “개 놀이기구” 기타 등등 개에 관해서는 없는 것이 없으며, 그리고 심지어는 크리스마스날 사람에게는 선물 안해도 되지만, 개에게는 선물안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문화에는 우열이 없다고들 하나 제가 볼때에는 우열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철학이 없습니다. 근본 철학이 없다는 거죠..

이야기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백의민족에서 “백”은 한문으로 흰백(白)자를 사용하는데, 이 白이라는 글자는 자세히 보면 人 과 山이 합해진 글자입니다. 물론 뫼산자(山)가 누워 있죠.. 그런데. 여기서 “山”이라는 글자를 오른쪽으로 돌려 바로 세우면 仙(신선)자와 같은 글자가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백두산(白頭山)도 바로 신선의 머리산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말했지만 신선도를 수련한 도인이자 동시에 풍수지리의 대가인 도선의 후계자임을 자처불도의 승려인 묘청도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산신을 문수사리보살이라 이름 붙여 모셨으며,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를 육통존자라 이름 붙여 그 다음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민족의 고유사상이 사라지고 이러한 것들에 대한 용어나 정신이 금지시되면서, 선조들께서 잊지 말라고 비슷하게 변형시켜 민초들에게 스며들게 해 두었던 것이죠..

정말 후세를 생각한 당시의 깨어난 선조들의 엄청난 숨은 뜻이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또 이때부터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 등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것이죠.

 

다음에 아리랑과 도라지 등의 숨은 뜻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백도라지의 숨은 뜻은 말 그대로 “백(白)도라지”. 즉, “신선도를 알아야지” 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민초들에게 잊지 말라고 깔아 둔 것이죠..

그럼 신선도란 무엇인가? 이것도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화랑도”라는 것도 이 신선도의 일종에 속합니다.

 

결국 백의 민족이라는 것은 작게는 평화를 사랑하고 흰옷을 좋아하는 민족이지만 크게는 우리가 천손족(신선)임을 말하는 것이며, 원래 사람이 본성이 신과 같다(인내천)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민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민족을 천속족이라고 계속 이야기 할까요?..

이것을 알고나면, 민족의 사명이 나옵니다. 인류기원의 시초이자 문명의 발상지..

천손족의 장손으로서의 사명 등이 모두 여기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 천손족 이야기는 더 많은 우리 민족사 이야기를 정도하신 이후에나 이해가 되시기 때문에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얼이 얼마나 철저하게 짓밟혀 왔는지 또 얼마나 철저하게 왜곡되어 왔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건은 우리 할아버지가 독립군인데.. 지금까지 일제 압잡이였다고 배운것과 같습니다.

분명이 뭔가가 다른 것이죠..

 

이어서 배달민족과 한민족의 숨은 뜻도 알아본 후에

정말로 중요한 10만전의 역사가 숨어 있는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민족을 왜? 배달민족이라 부르죠?..

아시는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참고로 주변에 깨어있는 우리 역사를 많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왜 그토록 강조하셨는지...

왜 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려가면서 이것을 지키려고 했는지.. 그것은 여기에 목숨보다 더 중요한 민족과 인류를 생각한 그러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며, 그 사명을 스스로 받았기 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