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원론의 붕괴는 우주질서의 붕괴 (공손헌원의 실수)
여러분!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것은 정확하게 볼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그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을 드리겠습니다.
공손헌원의 실수중에는 군주국인 배달국의 치우천황을 배신을 하여 전쟁을 치룬것도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공손헌원에 의해 우주의 명확한 질서이며 우리의 너무나도 높은 의식의 고유 사상인 3원론이 변질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그때부터 사상의 변화가 오게 된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나오기 전까지 2원론이 모든 것을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절정을 이룬 시기가 바로 뉴턴의 물리학에서 극치를 이루었죠.
그러나 여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기차를 타고 가면서 어떤 물건이 떨어지면 그냥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차 밖에서 그 물건자체만 보면 곡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진실이냐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의 한계를 딛고 일어선 것이 바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며 바로 비슷한 것이 양자역학이라는 것이죠..
간단히 말하면, 뉴턴의 물리법칙을 2원론적 사상이라면 아인슈타인은 3원론적 사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서양에서는 인간에 대해 설명함에 있어 정신 즉, 마음과 육체만 있다고 하다가 따지고 보니까. 마음은 형이상학적인 것이고 몸은 형이하학적인 것인데, 그럼 서로 연관이 성립될 수가 없다는데 한계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이미 수천년 전부터 기(氣)라는 것을 이용해 3원론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氣가 몸과 마음을 연결해주는 것이죠.. 그런데 기라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정신수양을 많이 하여 뇌의 파장이 확장되면, 볼 수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예로부터 수련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명확히 알고 인간을 설명함에 있었어도 “정․기․신” 혹은 “영․혼․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한 것이죠.. 즉, 3원론적 해석인 것입니다.
우리 눈에 현실적으로 보이는 것 즉, 대체적으로 지구안에서의 일어나는 대부분의 현상은 2원론적 견해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 즉, 우주적 차원의 세계는 3원론적 차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 조상들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죠..
우리나라의 사상은 3원사상입니다. 공손헌원도 처음에 치우천황과 같이 동문수학으로 같이 수련하고 공부하고 할 때에는 전통적인 3원사상을 교육받았는데, 헌원이 후에 지나인들을 다스리다 보니까 지나인들이 너무나 무식해서 삼원사상을 이해하지를 못하게 된것이죠.. 결국 헌원은 그래서 2원사상으로 바꾸어 버린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 것이죠..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2원론의 사상은 무섭게도 너무나 큰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2원사상은 조화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흑백논리로서 임금과 신하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공손헌원이 조화를 깨고서 스스로 자기가 꼭 황제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배신을 하고 상국인 배달국과 전쟁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3원론이 하늘, 땅, 사람, 혹은 음, 양, 중으로 보는 관점이라고 볼때, 2원론은 바로 음,양 즉 모든 것을 2원론적 관점에서 본다는 것입니다. 당시 수련을 하지 않은 지나인들이 보기에는 음․양 즉, 현실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음․양뿐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면 태양과 달, 낮과 밤, 그리고 남자와 여자, 등 모든 것이 음양으로 되어 있고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죠.. 그럼 중(中은) 뭐냐는 거죠.. 현실적으로는 잘 안보이거든요.. 그래서 공손헌원이 “그래 그럼 음,양으로 해라” 라고 가르친 것이죠.. 그게 통치하기도 쉽습니다. “나는 임금 너희는 백성. 나는 원래 하늘 너희는 원래 어리석은 백성” 이렇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엄청난 실수이자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즉, 여기에서 모든 갈등과 대립이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것을 알고 있는 치우천황께서 이를 보시고 더 큰 화가 닥치기 전에 뿌리를 뽑으려고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세상은 정확하게 보면 음양 즉, 2원론적 세상이 아니라 음양중 즉, 3원론적 세상입니다. 예를 들면 극지방에는 백야현상이 있습니다. 당시 지나인들은 못 보았겠죠. 그럼 백야현상이 낮입니까 밤입니까? 그리고 남자 여자도 아닌 하리수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은 정법시대로 흘러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밖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당시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헌원이 2원론적 사상으로 바뀌다 보니까. 통치욕심을 발생하고 결국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극단으로 몰아가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도 지나인들의 사상은 잘못된 것이 많습니다. 모든 사상이 2원론으로 바뀌니까.. 강․약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한쪽이 무조건 강하고 반대로 무조건 한쪽은 약한 것이죠. 물론 아직도 3원론 사상이 일부 내려오기는 하지만 대부분 2원론 사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위 바위 보 처럼 무조건 강약이 아닙니다. 서로 서로 다른것이죠..
또한 한 가지 예로 우리 사상이 3원론 사상을 바탕으로 둔 신선사상이 내려온 것에 비해 지나인들은 이러한 신선사상이 방중술이나 오래 사는 법 등으로 변질되어 지게 되었고. 또한 음양만 강조하다보니 조화가 없어지고 기운도 서로 강약을 겨루기만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지나 소위 중국의 무협지나 기타 무협영화를 보면 무조건 서로 강약을 두고 싸우는것 뿐입니다. 너와 나의 기운의 강약을 가지고 싸우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원래 우리 사상에서는 氣運에는 강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기운에는 청탁후박 즉, 간단히 말하면 맑고 탁함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고귀한 사상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상이 사라지고 지나의 잘못된 사상이 우리나라에 다시 역수입됨으로서 너무나 많은 변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것이 진실인냥 하늘처럼 믿고 받들고 있다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태극기도 원래 3태극이 정상입니다. 옛날 부채에 보면 3태극을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음양사상하면 지나(중국)이 원조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2원사상에서 변질되어 전파된것이며 그 시작도 우리나라입니다.
1. 우리나라 사상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 한 사상입니다..
2. 한 사상이라는 것이 좀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수증복본”이며,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신강충 성통공완 홍익인간 이화세계”입니다.
3. 그럼 한 사상을 이 세계와 연관시켜 보면 어떻게 보아야 하며, 또한 어떻게 공부해야 합니까?
⇒ 한 사상은 세상이 삼원론으로 이루어진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데 3원론을 바탕으로 보야야 하며, 또한 공부도 3원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도수련에서도 지감, 조식, 금촉이라고 하여 이 세가지 공부를 반드시 같이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나의 시작은 처음부터 변질된 2원론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양 사상도 우리의 3원론이 잘못 전파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원론은 앞서 말한 지감, 조식, 금촉 수련을 같이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즉, 머리로서도 지식으로서도 이 3원론을 이해하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 3원사상만 잘 이해하셔도 세상의 절반의 이치를 깨우치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3원론을 복원시켜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인류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가 그러했듯이 말이죠.. 3원론이 아니면 사상과 대립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것을 복원시킬수 있는 민족과 나라가 누구이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이며 민족입니다. 개인의 목표와 사명이 있듯이 그 민족과 나라에도 목표와 사명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민족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민족의 사명 말이죠.. 너무나 가슴 뿌듯한 민족의 사명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젊은 이들이 이것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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